이야기/커리어 (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Naver Campus Hackday Winter 후기 Naver Campus Hackday Winter 후기 열여덟살의 나를 위한 선물 2018년 하반기. 네이버 핵데이에 참가하고 왔다. 남들에게는 '그냥 해커톤 다녀왔네' 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네이버 현직자 멘토들과 함께해서 기술적으로 성장했기 때문이 아니라 열여덟살의 내가 꿈꿨던 일을 7년만에 이룰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나는 실리콘밸리의 IT기업들에 관심이 많았었고, 국내에서는 네이버라는 IT회사가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 속으로 응원하는 기업 중 하나가 되었었다. 그리고 그 회사가 그린팩토리라는 멋진 사옥을 짓고, 국내에서 수평적인 기업문화의 선두주자로 나서면서 나의 워너비 회사가 되었고, '살면서 딱 한번만이라도 네이버에 방문해.. 소개 및 이력 캠프 18.07.02 기록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다음